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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by Chance-초딩 센척 틴(Tin)의 사랑 이야기?(2)

드라마 리뷰/태국

by amongthespirits 2019. 10. 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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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과 캔의 이야기 그 두번째. 캔과 만나기 전의 틴은 그야말로 초딩 센척 호구 허당이었으니. 하지만 단순 순진 순수 캔을 만난후로는 어른이 되어 가는데. Love by Chance 11화부터 14화까지 틴과 캔의 이야기가 풍작이어서 나노 캡쳐가 될 예정. 이미지 많음.

 

캔네 집 개 구찌 예방접종 맞히러 가는데 병원가는걸 알아챘나 구찌 탈출 시도. 지나가던(?) 틴이 붙잡았다. 왠일인지 틴을 좋아하는 구찌!

가져가라고 리드줄 건네려 하지만 구찌가 틴 옆에서 꼼짝도 안함. 

짜증난 캔. 왜 이딴걸(?) 여기서 만나서...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언제나 나오는 입꼬리 올라간 비웃음. 니가 이때만해도 캔 쫓아다니게 될 줄은 몰랐던게지.

배신개 구찌.

결국 예방접종하는데까지 틴이 데려감. 접종할때마다 난리를 쳤다는 구찌는 틴이 옆에 있으니 얌전. 캔 다 맘에 안듦.

캔 짜증남.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된건가 성질남.

캔네 엄마랑 여동생. 틴이 잘생기고 친절해서 호감도 업! 

틴한테 상냥하게 대하는 엄마 째려보는중. 

틴한테 같이 점심먹고 가라고 권유.

캔 황당. 너 먹을 작정이냐? 라고 눈으로 레이저 쏘는 중.

"가도 될까요?" 라고 정중히 묻는 틴.

넌 서민이랑 같이 밥같은거 안먹잖아..어쩌구 저쩌구 틴한테 소리지르는 중. 

엄마한테 혼남. 

캔네 엄마한테 틴이 싹싹하게 굴어서 캔 정신 나갔음. 이 이중인격자 쉑! 하는 표정.

틴: 훗~

같이 밥먹으러 가서도 골난 캔. 왜 이딴 자식이 여기에 있는지 이해가 안감.

엄마랑 여동생이 틴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서 캔의 별명까지 밝혀버림. 캔탈롭(cantaloupe) - 멜론이란 뜻. 캔탈롭의 캔...이었음. 캔 삐져서 밥도 안먹고 나가버림.

결국 틴도 밥 못먹고 캔 따라옴. 틴은 자기가 변했다며 캔한테 말해보지만 지금까지 한 짓이 있어서 캔은 전혀 못믿음. 

아무도 너같이 남들 다 깔보는 거만한 놈이랑 친구하고 싶어하지 않아...라고 욕하는 중.

욕먹은 채로 불쌍한 표정된 틴. 

자기말이 심했다고 생각됐는지 바로 말이 심했다고 사과하는 착한 캔. 

나도 내가 그런 놈이란거 알아...라며 자기 불행한 가정사 털어놓는 중. 엄마는 세컨드고 가족들은 자길 무시하고 등등...아무도 믿지 못하지만 너는 믿고 싶었어..라고 고백.

괜시리 마음 안좋아져서 심한말 해서 미안하다고 다시 사과. 착한 캔. 

이대로 넘어가면 틴이 아님. 눈물 쪼금 난거 찍 닦아내더니.

너 내가 한 말을 믿었냐? 라며 또 캔 성질 긁어댐.

캔한테 또 멱살잡힘. 거짓말한거냐며 추궁당하는 틴.

믿는 니가 멍청한거지...라며 맘에도 없는 소리를! 

캔이 화나서 가버리고 나니 이러고 아련하게 쳐다보고 있음. 여전히 아직은 초딩 센척 틴. 

아직 갈길이 멀구나, 틴아. 다음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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