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번역하다가 갑자기 깜작 놀라서. 뭐여, 신탐 11화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 백우가 진혼 찍었으니까 오마주라도 하는 거야?? 똑닮은 장면이 두곳이나 있네. 특히나 기차랑 택시씬은?!?! 신탐과 진혼의 비교 장면.
먼저 사람 자고 있는데 옆에 앉아 있다가 깜짝 놀라키는 장면들. 근데 뤄페이야, 너 샤오만이는 여자거든. 아무리 샤오만이 무력이 세다고 해도 그럼 안돼.
이거봐. 샤오만이 놀란 표정이 안 풀리잖아.
윈란이는 남자애라서 금방 션웨이한테 삿대질하면서 편하게 드러눕지?
기차와 택시 씬. 뭐야, 이건 진짜 노렸다고 밖엔 할 수 없지 않나?? 패러딘가??
신탐 기차씬은 이야기 진행에 참새 눈물만큼도 관계가 없는 장면일세 그려. 뤄페이야. 샤오만이에 대한 너의 사랑이 아직 부족하다는 건 머리를 돌려놓을 때의 손동작의 차이와 션웨이 표정과 니 표정을 비교해 보니 알겠구나. 좀 더 분발해야 겠다. 만년 사랑까지는 바라지도 않을테니 샤오만이를 좀 더 사랑스럽게 봐주면 안되겠니? 일반인 3.5배 무력 이런거만 강조하지 말고. ㅋ 아, 보다가 깜짝 놀라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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