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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탐] 뤄페이와 샤오만 그리고 벤자민 - 사랑과 우정 사이?

드라마 리뷰/중국

by amongthespirits 2019. 5. 3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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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번역 끝내고 쓰는 포스팅. 이번 회차에서는 부잣집 파티에 참석을 해야해서 모든 인물들의 멋짐이 폭발하신다. 특히 뤄페이랑 친샤오만. 아주 선남선녀시다. 게다가 후오 선생님한테 너 샤오만 좋아하지?? 라는 말을 들은 후에 뤄페이의 샤오만에 대한 눈빛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 아, 이게 참 뭔가 간질간질해서리.  

 

우선 너구리 잡는 씬 부터. 둘이 시가를 멋드러지게 피우는데 뭐라더라 쿠바산 ACC라던가. 

찾아보니 진짜 있는 시가였음. 그래서 시가 PPL인가? 라는 의심을. 사실 연쇄 방화 회차에서도 위스키 선전하는 듯한 뉘앙스의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도 역시 PPL이었나??

예쁘게 치장하고 뤄페이랑 수수랑 벤자민이랑 파티장에 가는데 자동차 달리는 중에 뒷문 열려 있음. 우리 문은 꼭 닫고 차를 타도록 하자. 

셋이 요렇게 치장을 하고 파티장으로 향하는 중!

가보니까 샤오만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예쁜 모습이 되어 있음!

뤄페이가 예쁜 샤오만 보는 모습.

근데 역시 츤데레라 샤오만 복장을 쭉~아저씨같이 훓어 보더니..

뭔 옷차림이 그 모양이냐고 맘에도 없는 소리를.

햇빛 아래서 케이블카 기다리는 중. 샤오만 예쁘네~머리장식 나비인거 같은데!?

요러고 케이블카 탔어요. 선남선녀로다.

샤오만이 아래 보면서 감탄하는데

요러고 아련아련 열매를 먹은 얼굴로 샤오만 바라봄.

그리고 살짝 미소. 엌, 뤄페이 너 이런 캐릭터 아니었잖아! 

파티에 와서 수수누님이 딴 남자 소개시켜준다고 샤오만 채가니까 괜찮다고 하면서도 표정이 이래. 안괜찮은거 같은데??

이건 서장님한테 얘기하는 뤄페이. 옆모습이 잔망스럽게 예쁘게 나와서.

샤오만한테 난봉꾼이 춤추자고 말 꺼내자마자 뤄페이 얼굴 표정 변했음. 벤자민 진짜 키가 얼마나 큰건가.

그리고 바로 튀어나감. 

난봉꾼한테서 샤오만 구출해서 보냄.

그리고 난봉꾼을 눈빛으로 죽이려는거 같은데? 예전에도 그러더니. 샤오만 못살게 구는 놈은 뤄페이가 가만 안둬.

그리고 둘이 춤춰.

샤오만 보면서 웃는거 봐. 샤오만 녹아내리겠다??

뤄페이 시가 피는 모습. 전에도 그러더니 입으로 뿜어서 코로 다시 들이 마시네. 담배도 안좋지만 이렇게 피는거 아주 안좋데. 그만둬.

폭우쏟아져서 집에 못가고 저택에 묵게 됐는데 벤자민 같은 방에 묵던 서장님 코고는 소리에 잠 못들고 뤄페이한테 옴. 엄청 키가 큰 사람이 반으로 꾸겨져 있음. 

불쌍한 얼굴하고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부탁.

헐? 하지만 재워주기로 함.

기쁜 벤자민.

근데 이 다음에 나오는 장면이 샤오만이랑 수수언니 장면. 아무리 봐도 이건 노린거라고 밖에 볼 수 없는데. 방이 부족해서 둘이 한 방 쓰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침대가 하나밖에 없어서 이렇게 같이 자야 하는 듯. 벤자민이랑 서장님은 침대 둘 있었던 걸로 봐서 다 같은 침대를 쓰는 건 아닌 듯. 

근데 뤄페이 혼자 자는 걸로 봐서 뤄페이네 방은 침대 하나밖에 없는 거 아님?? 그럼 수수언니랑 샤오만이랑 이러고 자는거 같이 뤄페이랑 벤자민도 이러고 자야되는 거 아님?? 

 

다음날 뤄페이네 방에 왔다가 벤자민 보게 된 샤오만. 너 왜 여깄니??? 라고 머릿속에 물음표 100개 떴음.

이러고 허벌레하고 나타나면 샤오만이 깜짝 놀라겠니 안 놀라겠니! 

서장님때문에 여기서 잤다고 설명해도 샤오만 예쁜 얼굴 굳은 표정이 안 펴짐.

게다가 뤄페이 벤자민한테 얼렁 가서 옷 갈아 입으라고 이러고 나타남.

이러고 예쁜 얼굴로 아침인사해도

샤오만 얼굴 굳은거 안 펴지잖애. 

이건 다 노리고 한 거라고 밖엔 생각할 수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멋짐이 폭발한 뤄페이 얼굴. 아니 이번 회차 뤄페이 무슨 일이야! 앞머리를 까서 그런가? (갸우뚱)

이번화도 재밌군. 아닌가? 다들 얼굴이 예뻐서 재밌게 보이는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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