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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 Love by Chance-어른 틴(Tin)과 아이 캔(Can)의 사랑이야기(2)

    2019.11.10 by amongthespirits

  • Love by Chance-어른 틴(Tin)과 아이 캔(Can)의 사랑이야기(1)

    2019.10.29 by amongthespirits

  • Love by Chance-초딩 센척 틴(Tin)의 사랑 이야기?(2)

    2019.10.28 by amongthespirits

  • Love by Chance-초딩 센척 틴(Tin)의 사랑 이야기?(1)

    2019.10.20 by amongthespirits

  • 종우와 문조의 사랑의 끝? - 타인은 지옥이다

    2019.10.07 by amongthespirits

  • 종우로 인해 망가져가는 문조 - 타인은 지옥이다

    2019.10.02 by amongthespirits

  • 종우는 문조로 인해 망가진걸까? - 타인은 지옥이다

    2019.10.02 by amongthespirits

  • 임시완은 다 자기라고 부르고 싶어짐? - 타인은 지옥이다

    2019.09.22 by amongthespirits

Love by Chance-어른 틴(Tin)과 아이 캔(Can)의 사랑이야기(2)

틴과 캔의 이야기 그 네번째. 결국 캔 전화번호 따는데(?) 실패한 틴. 나름 캔네 엄마랑 여동생한테 점수 좀 따볼 요량으로 선물 준비. 프라다랑 코치를 준비했음. 근데 또 한다는 말이 이거 줄테니까 대신 너의 전화번호를 내놓아라....(틴아) 캔 자기네 집을 몽땅 다 돈으로 모욕할 셈이냐며 엄청 화냄. 근데 틴은 이런 방식으로 밖에 인간관계를 맺은적이 없어서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름.(짠한것) 암튼 또다시 손목 잡고 끌어당기며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은근슬쩍 데이트하고 싶다고 고백!?(갑자기??) "널 좋아해! Really Really Really" 뭣이라? 캔 깜놀. 도망치듯 사라지는 캔 뒷모습 보다가 아련아련 열매 드신 틴. 얜 한번 맘을 정하면 그냥 직진. 좋아한단 소리 듣고 우리캔 정신 나감.(틴이..

드라마 리뷰/태국 2019. 11. 10. 19:56

Love by Chance-어른 틴(Tin)과 아이 캔(Can)의 사랑이야기(1)

틴 멱살잡고 헤어진 캔. 또 속았다는 기분이기도 하지만 왠지 틴의 불행한 가정사가 진짜같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심란함. 결국 진짜든 가짜든 심한말 한 건 사실이니까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한 착한 캔. 틴의 유일한 친구 핏한테 가서 틴 전화번호 물어보려다가 괜시리 전화번호 알려지는게 싫어서 자동차 주차한 곳 물어봄. 꼼꼼하게 자기가 전화번호 물어봤다는거 틴한테 말하지 말라고 손가락 걸고 약속. 사과편지 자동차에 끼워놓음. 캔 편지 읽고 사람얼굴 된 틴. 틴 괜시리 핏한테 우물쭈물하며 떠봄. 틴 : 저기 걔 봤어? 핏 : 봤냐니, 누구? 틴 : 캔 핏 : 내가 캔을 봤냐고 묻는거야? 틴 : 어 핏 : 시험 전에 봤는데. 걔들 지금 시험기간이잖아. 틴 : 그럼... 핏 : 그럼 뭐...??? 틴 : 아 됐어. 핏 ..

드라마 리뷰/태국 2019. 10. 29. 02:36

Love by Chance-초딩 센척 틴(Tin)의 사랑 이야기?(2)

틴과 캔의 이야기 그 두번째. 캔과 만나기 전의 틴은 그야말로 초딩 센척 호구 허당이었으니. 하지만 단순 순진 순수 캔을 만난후로는 어른이 되어 가는데. Love by Chance 11화부터 14화까지 틴과 캔의 이야기가 풍작이어서 나노 캡쳐가 될 예정. 이미지 많음. 캔네 집 개 구찌 예방접종 맞히러 가는데 병원가는걸 알아챘나 구찌 탈출 시도. 지나가던(?) 틴이 붙잡았다. 왠일인지 틴을 좋아하는 구찌! 가져가라고 리드줄 건네려 하지만 구찌가 틴 옆에서 꼼짝도 안함. 짜증난 캔. 왜 이딴걸(?) 여기서 만나서...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언제나 나오는 입꼬리 올라간 비웃음. 니가 이때만해도 캔 쫓아다니게 될 줄은 몰랐던게지. 배신개 구찌. 결국 예방접종하는데까지 틴이 데려감. 접종할때마다 난리를 쳤..

드라마 리뷰/태국 2019. 10. 28. 23:58

Love by Chance-초딩 센척 틴(Tin)의 사랑 이야기?(1)

태국 드라마는 몇 편인가 본 적이 있는데 사실 포스팅까지 할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것들이었고 그다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없었고. 그런데! 얼마전에 본 Love by Chance(2018). 여기 진짜 보는 내내 웃겨서 죽을 것 같았던 인물이 등장했던 것이다. 우선 드라마의 포스터. 왼쪽 위가 메인 커플. 근데 여기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메인 커플이 아니라 오른쪽 위의 오른쪽의 이야기다. 우선 메인 커플의 예쁜 아이. 그냥 예뻐서 캡쳐함. 사실 드라마 전반부는 거의 메인 커플 얘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얘들 얘기도 꽤나 흥미진진하기는 한데. 2화 처음부분에 얼굴만 비춘 이 아이. 살짝 비추고 지나간데다가 눈에 뜨이게 인상이 강한 얼굴이 아니라서 그냥 잊어버렸었다. 뭔가 뒤에서 ..

드라마 리뷰/태국 2019. 10. 20. 03:51

종우와 문조의 사랑의 끝? - 타인은 지옥이다

타인은 지옥이다가 끝이 났다. 사실 10회까지라는걸 모르고 봐서 이번주가 끝이라기에 깜짝 놀랐다. 마지막까지 본 소감은 음. 종우는 대체 언제 문조한테 저렇게까지 조교(?)를 당한건가??? 장르물 좋아해서 이런 비슷한 내용의 영화나 드라마들도 많이 봤는데 대체로 종우처럼 되려면 그 과정이 좀 더 세밀하게 묘사가 되어야 할텐데 그 점이 많이 아쉬웠다. 종우의 광기어린 눈빛과 문조의 하얀 얼굴, 나긋나긋한 말투, 소름끼치는 표정으로 과정을 때워버린듯한 느낌. 종우가 이런 표정을 지으면 정말 불쌍하고 맴찢인데. 같은 종우가 약간 이런 맛간 표정이 되면 광기가 느껴지는 것이다. 두 얼굴의 종우. 그리고 처음으로 서문조를 "문조야"라고 부르는 엄복순.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303호 아저씨가 자기들패에 들어올..

드라마 리뷰/한국 2019. 10. 7. 19:40

종우로 인해 망가져가는 문조 - 타인은 지옥이다

문조가 망가져간다..라고 하면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데, 왜냐하면 얘는 처음부터 정상이 아니었으니까. 근데 종우가 나타나기 전 에덴 고시원은 빈틈없이 잘 맞는 톱니바퀴처럼 돌아가고 있었다. 고시원에 들어온 사람 고시원 크루가 고문하고 문조가 죽이고 시체 토막내서 처리하고. 이 집단의 일련의 행동들이 빈틈없이 잘 돌아가고 있었던 것. 종우 이전 문조의 "자기"였던 유기혁의 과거가 잠깐 나오는데 유기혁이 문조의 "자기"가 되는데는 그다지 큰 힘을 들이지 않은듯 보인다. 이 다섯이 한패가 되서 유기혁을 끌어들인 듯. 그러니 유기혁이 문조 이외의 사람들과도 잘 지냈던 거겠지. 근데 종우는 다르다. 겉으로 얌전한 청년처럼 보이는 종우를 고시원 사람들은 새로운 사냥감으로밖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니 시체 절단을..

드라마 리뷰/한국 2019. 10. 2. 21:54

종우는 문조로 인해 망가진걸까? - 타인은 지옥이다

타인은 지옥이다 7화와 8화에서는 종우가 점점 더 정신적으로 망가져가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6화에서 종우는 잔뜩 술에 취한 상태에서 문조한테 이렇게 삿대질하며 "니가 제일 섬뜩해"라고 무의식속에 있던 생각을 말해버리는데, 그후부터는 긴가민가 기분만 쎄했던 문조가 본격적으로 섬뜩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버린다. 새로 들어온 강석윤과 외출하다가 문조를 만났는데 이제 대놓고 싫은 표정이 되어 버리는 종우. 아예 쳐다도 안 봄. 종우는 정신적으로 점점 더 피폐해져가는걸 자각하고 하루라도 빨리 고시원에서 나가려고 마음을 먹는데. 하지만 새로온 강석윤과 술도 마시고 형동생하며 고시원 사람들에 대해 뒷담화도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숨통이 트이게 된다. 근데 문조한테 바로 걸림. 저기요, 퍼스널 스페이스 존중좀요. 옆에 강..

드라마 리뷰/한국 2019. 10. 2. 17:51

임시완은 다 자기라고 부르고 싶어짐? - 타인은 지옥이다

새롭게 타인은 지옥이다란 드라마가 시작됐다. 임시완이랑 이동욱이랑 등등이 나옴. 웹툰은 보지 않아서 원작과 어떻게 다른가는 모른다. 단지 드라마 티저를 유튜브에서 봤는데 괴상한 분위기하며 장르물이라 보기로 했던 것. 예상되는 이야기의 전개는 분위기가 이상한 고시원에 들어가서 거기 주민들의 수상한 행동들을 보며 점점 미스테리에 빠져드는 종우의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오히려 진행이 빠르다고 해야 하나 1화에서 몽땅 고시원 인물들이 다 싸이코패스 살인자들이란게 밝혀지고 시작. 뭔가 분위기는 어두침침하고 약간 답답함을 느끼게 함. 근데 이동욱과 임시완 등장하는 장면들에서 이동욱이 자꾸 임시완을 "자기"라고 불러서 들을때마다 뭔가 오글거린다고해야 하나. 깜짝깜짝 놀람. 임시완은 영화에서는 설경구 아..

드라마 리뷰/한국 2019. 9.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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