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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빙빙, 영화 "풍성"을 위해 모두 참아내다(기사 번역)

영화 정보

by amongthespirits 2009. 9. 25.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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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http://hktopten.blogspot.com/2009/09/20090918-li-bingbing-bares-all-for.html

   영화 "풍성"에서 일본군 특무대장역을 맡은 황효명이 스파이로 의심되는 이빙빙을 유린하는 장면이 있다. 이 장면에서 이빙빙은 첫 누드신을 선보였다. 영화속에서 황효명은 잔인하고 대단히 몽상적인 방법으로 괴롭힘을 행하는데, 그는 이빙빙에게 자신의 해부학 연구를 위하여 옷을 벗으라고 명령한다. 감독의 명에 의해 황효명은 이빙빙의 몸 구석구석을 만져야 했고, 철저히 그녀를 농락하기 위하여 몸의 기관들과 팔다리등을 포함한 그녀의 신체 모든 부분을 측정하여야 하였다.
   황효명이 말하길, 그 장면을 찍는 중에 이빙빙이 그의 앞에서 옷을 벗자 그는 자신이 오히려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한다. 이빙빙의 몸에 손을 댔을 때 그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다. 이빙빙은 어서 계속하라고 이야기 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3일이 지나도 그 장면의 촬영을 마치지 못했을 것이다.  이빙빙은 대역을 쓰지 않고 첫 누드신을 찍는 것은 큰 도전이었다고 표현했다. 감독들이 그녀에게 대역없이 촬영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대역을 쓰면 리얼감이 떨어질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촬영 시작전에 이빙빙은 걱정했지만 정신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 촬영중 그녀는 자신을 잊었는데, 촬영중 느낌은 강간씬보다도 더 고통스럽고 힘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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