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혼-관금붕감독 호군, 이가흔, 유엽주연 30부작

실재하는 중국인 여성 화가 반옥량의 생애를 본인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드라마화. 영화판 공리주연의 ’옥량’에 뒤지지 않는 이가흔의 ’옥량’이 다방면으로 절찬. 드라마를 감독한 관금붕 감독의 영화 “란위“에서 “동성의 연인“을 연기한 호군과 유엽이 주인공을 두고 애증극을 전개한다... 

타이틀 : 화혼 

방송국 : CCTV 

방영연도 : 2004년 

감독 : 관금붕 

주요배역 : 반옥량-이가흔   반찬화 : 호군 

            전수신 : 유엽    오미 : 이능정 

줄거리 :

유락가의 창녀출신이면서도 때묻지 않은 영혼을 지닌 반옥량. 그녀는 혁명을 향해 달리는 지식인 반찬화와 운명적으로 만나 그의 애첩이 된다. 상해에서 활동하는 아방가르드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녀는 호기심을 충분히 발휘하여 천부적인 그림의 재능에 눈을 뜨게 된다. 그리하여 개인전을 열기 위해 그린 나체화로 그녀는 일약 유명해진다. 봉건주의를 막 벗어난 사회이기에 그것은 충격적인 것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고, 반찬화도 놀라게 한다. 찬사, 질투, 그리고 연애. 유명하게 된 것으로 인해 그녀의 인생은 변화해 가는데..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