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만 - 유삼호 |
양이 - 조금영 |
진호 - 이이 |
정가영 - 고현양 |
미설 - 종설하 |
관국영 - 완취운 |
사설심 - 곽황태후 |
혜영홍 - 담염상 |
이국린 - 마원지 |
이시운 - 만보현 |
시놉시스
당나라, 상궁국은 궁안의 일들을 관리하고 지도하며 황실에 봉사하는 책임을 진 곳이었다. 상궁국은 네 곳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사진방(보석), 사제방(옷), 사선방(음식), 사설방(실내장식)이었다. 유삼호(사시만)와 조금영(양이)은 어렸을 적에 함께 궁안으로 들여보내져 궁에서 자란다. 두 소녀는 부지런했다. 마음이 순수하고 따뜻한 소녀였던 유삼호는 사진방의 상궁 완취운(관국영)과 사제방의 상궁 종설하(미설)에게 귀여움을 받게 된다. 곧, 유삼호를 데려가기 위한 둘의 싸움이 시작된다.유삼호는 언제나 죽은 어머니의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있었다. "좋은 일을 하고, 좋은 말을 하며, 좋은 마음을 지녀라". 그녀는 궁에서 심성 곧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생활한다. 반면에, 조금영은 궁에서 자신이 살아남은 것은 잔인하고 계산된 계략에 의한 것이라 믿고 있다. 그녀는 속이고 계책을 행하여 위로 올라가려 노력하고 결국 후궁이 된다. 그녀는 유삼호가 장기박사 고현양(정가영)과 사랑에 빠져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황제 이이(진호)의 시선을 끄는 유삼호의 매력에 질투하게 된다. 자신의 힘을 잃게 될 것이 두려워진 나머지, 조금영은 유삼호에게 정태비를 죽였다는 누명을 씌워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치밀하게 계략을 세워도, 일은 그녀가 계획한대로 풀리지 않는데...
인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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